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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면, 하서2리 마을기업 장갑 공장 개소식 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31일
↑↑ 양남면 하서2리 마을기업 장갑공장 개소식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남면 하서2리(이장 한상문)는 30일(월) 마을기업 양남주식회사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 마을기업은 10년 전 하수종말처리장을 유치하며 사업자 지원 사업비를 배정받아 공장 부지를 매입해 마을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장갑공장을 건립하게 됐다.

한상문 대표이사는 “마을기업 건립과 주민 복지증진에 대한 책임 있는 운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마을주민께 감사드리고, 지역의 경제 성장과 주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조 양남면장은 “마을기업이란 주민 한명 한명이 주주이기 때문에 모두 힘을 합해야 성장할 것이고, 하서2리 마을기업이 발전해 양남에서 가장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기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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