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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 유교랜드 “신나는 유교 놀이터” 체험콘텐츠 첫 선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31일
↑↑ 바닥터치 인터렉티브 체험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안동 유교랜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야심차게 준비한 AR콘텐츠인“신나는 유교 놀이터”체험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보강된“신나는 유교 놀이터”신규 체험콘텐츠는 안동시 유교랜드 신규 콘텐츠 보강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1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체험콘텐츠는 벽면을 활용한 볼터치 인터렉티브 체험존과, 바닥을 활용한 바닥터치 인터렉티브 체험존, 고전미화를 활용한 터치 인터렉티브 체험으로 구성되어 유교랜드에서 활동적이고 흥미있게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기존 유교랜드 체험콘텐츠중 비인기 콘텐츠를 과감히 철거하여, 체험객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높은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나는 유교 놀이터" 체험존에는 어린이 관람객들과 동반한 부모들이 쉬면서 체험콘텐츠를 즐길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나이를 불문한 누구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유교랜드의 노후화 및 비인기 콘텐츠를 시대에 발 맞춰가는 체험콘텐츠로 신규 보강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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