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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봉화 분천역 한겨울 산타마을로 놀러 오이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30일
↑↑ 참가자들이 삼굿구이 체험을 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봉화군 분천역 한겨울 산타마을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6번째를 맞이하는 한겨울 산타마을은 매년 겨울철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지난 21일 토요일에 개장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산타마을은 도와 봉화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지역주민, 경북문화관광공사가 함께 운영에 참여한다. 특히 공사는 21일 개장식에서 진행된 각종 행사 및 이벤트 운영 총괄과 함께 경북나드리 및 오이소tv 등 SNS 홍보를 전담하며 한겨울 산타마을의 성공적 개장을 위해 힘썼다.

또한, 공사는 이외에도 알파카 체험, 산타썰매 및 편지터널 운영, 다양한 경북 얼라이언스 연합공연, 산타딸기 핑거푸드 만들기 및 전통 민속놀이 체험, 한겨울 분천 산타마을 포토에세이 공모전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의 상설 운영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 및 지역주민 소득 증대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경북은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며 “경북만의 차별화된 계절별 관광상품개발과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펼쳐 2020대구경북관광의 해가 성공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천역 한겨울 산타마을은 지난 21일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6일까지 58일간 운영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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