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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덕동 자연보호협의회, 경로당 `사랑의 라면`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26일
↑↑ 보덕동 자연보호협의회, 경로당 13개소 라면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보덕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윤종학) 회원 20명은 24일 지역 경로당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40만원 상당)을 보덕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보덕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자연이 오염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아름다운 우리 국토를 소중히 보호하고자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보덕동 일원인 암곡동, 북군동, 손곡동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윤종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사는 보덕동을 만들기 위해 나눔 활동을 계속 펼칠 계획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호 보덕동장은 “자연보호 활동도 열심히 하시고, 한편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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