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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 `한 번 더 이웃사랑`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24일
↑↑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의 한번 더 이웃사랑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회장 이상애)’에서는 지난 23일 안강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60박스를 기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는 연말을 맞아 제24회 사랑의 연결고리 활동으로 일일찻집을 운영했고, 얻은 수익금 100만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또한 희망2020나눔캠페인 방송모금에 2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는 라면 60박스를 후원해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 이상애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안강읍이 서로서로 정을 나눌 수 있는 지역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진섭 안강읍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가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에 큰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 사회에 큰 활기를 불어넣어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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