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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동부이끌림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23일
↑↑ ㈜동부이끌림 연말 이웃사랑 실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동부이끌림(대표이사 김성애)에서 23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부이끌림은 건축공사 등 건물 건설업체로 본사는 포항시 북구에 소재하고 있다.

김성대 대표이사는 “경주역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되어 온도가 약 70도가량 올랐던데, 조금이나마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주시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것며 사랑의 온도가 하루빨리 100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김성애 대표이사님의 도움으로 경주가 올겨울에도 사랑의 온도가 목표치를 넘어설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경주시민들을 위해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경주시 지역의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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