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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국 유소년축구 화랑대상 시상식 `풋 프린팅` 행사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23일
↑↑ 풋 프린팅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2019년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를 마무리하는 ‘2019 한국 유소년축구 화랑대상 시상식’이 지난 20일(금) 오후 5시 30분 경주코모도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국유소년축구연맹(회장 김영균) 주관으로 제1부 시상식에 이어 제2부 풋 프린팅 행사가 열려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우수선수들을 기념하고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선수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또 다른 동기부여의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 풋 프린팅
ⓒ CBN뉴스 - 경주

2019년 한 해 유소년 축구를 빛낸 최우수선수에는 차민관(서울 대동초)선수가 선정됐고, 우수선수에는 정찬호(서울 대동초), 김민준(경기 수원FC), 박현서(경남 남해초), 한석진(제주서초), 이예준(FC 서울), 장준혁(울산 전하초), 양수민(경기 신곡초), 조민재(일산아리), 조영준(무원프리미어), 김재건(GS 경수클럽), 김현오(청주FCK), 박시후(경기PEC), 이찬빈(서울 신정초), 이우종(울산 학성초), 정현준(하남FC), 김하민(서울 신답초), 이경현(충남 성거초), 이현승(경남 양산초), 강효성(경남 봉래초) 등 총 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서울 대동초는 최우수 선수(차민관), 최우수 팀, 최우수 지도자상(홍석민 코치)을 받는 등 유소년 축구의 명문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편 풋 프린팅은 황성공원 4구장 입구 바닥에 설치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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