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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청소년 보훈현장 탐방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13일
↑↑ 경북남부보훈지청, 청소년 보훈현장 탐방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유문)은 13일 오후, 영천호국원 및 영천전투 호국기념관에서 경주 문화중학교 학생 140여명과 함께 보훈현장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문화중학교 학생들은 국립영천호국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6.25전쟁 영상물을 상영하고,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을 돌아보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고 나아가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탐방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탐방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배웠으며, 해설사분의 자세한 설명으로 우리의 역사를 알 수 있어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보훈현장탐방 프로그램은 학교 체험학습프로그램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보훈현장을 돌아보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느끼며 청소년의 보훈정신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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