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03 오후 01:51: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성균관유도회경주시서면지회,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 개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07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성균관유도회 경주지부 서면지회(회장 박두천, 80)는 지난 6일(월) 10시 30분 신경주농협 서면지점 회의실에서 2014년도 동계 「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개강식을 가졌다.

오는 1월 29일(4주간)까지 운영하는 이 교실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사자소학으로 충․효․예 중심의 도덕적 가르침을 배우게 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경주시 유도회 윤의홍 지부장, 박수현 서면장, 이종근시의원, 아화초등학교 남호명 교장선생님, 아화중학교 김동인 교장선생님 및 지역 기관․단체장, 학부모 등 많은 내빈과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서면지회 박두천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겨울방학 동안,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예의범절을 열심히 배우고 익혀 확고한 신념과 올바른 가치관으로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박수현 서면장은 “개강식에 참석한 성균관유도회 경주지부장 및 관계자, 기관․단체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청소년들이 겨울방학 동안 인성교육을 통하여 자기개발은 물론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예의범절을 기초로 올바른 인성을 가진 청소년으로 자라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07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