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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고, 공기업. 금융 기관 `고졸 취업 메카 입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11일
↑↑ 경주정보고 고졸 취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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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이상명)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올해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메이저 공기업과 금융 기관의 공개 채용에 줄줄이 최종 합격을 했다.

김선우(3년) 군은 KB국민은행, 김민찬 군(3년)은 한국도로공사, 권남우․김주원(3년) 군은 KT&G, 이재준(3년) 군은 국민건강보험, 방규태(2019년 2월 졸업) 군은 한국임업진흥원에 치열한 경쟁을 이기고 당당히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상명 교장은 “창의성과 인성을 함께 갖춘 인재들을 더욱 양성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경영․소프트웨어 특성화고등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주정보고 학생들의 우수한 취업 성과는 체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맞춤형 취업 코칭 시스템의 결과로 선 취업 후 재직자 전형으로 진학을 하는 모범적인 특성화고교의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산업체 현장 직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기업체 및 맞춤형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많은 학생들이 공공 기관, 은행권, 공무원, 대기업에 오늘도 꾸준히 도전을 하고 있으며, 취업과 진학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선택적 기회로 지역의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인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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