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15 오후 09:15:04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온정 담은 사랑의 쌀. 김장김치`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12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쌀 나누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박정원, 부녀회장 이영인)는 지난 6일 온정을 담은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 40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매년 연말마다 ‘사랑의 쌀 나누기’를 실천해 온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회원들이 구입한 쌀과 기부 받은 쌀 100포(1포 10kg)와 김장김치 40통(200포기)을 지역의 홀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강동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펼치고 있는 강동면 새마을 협의회․부녀회는 “작은 정성이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영만 강동면장은 “소외된 주민들에게 사랑의 쌀을 지원해준 강동면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12월 09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