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4 오후 01:38: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온정 담은 사랑의 쌀. 김장김치`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09일
↑↑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쌀 나누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박정원, 부녀회장 이영인)는 지난 6일 온정을 담은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 40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매년 연말마다 ‘사랑의 쌀 나누기’를 실천해 온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회원들이 구입한 쌀과 기부 받은 쌀 100포(1포 10kg)와 김장김치 40통(200포기)을 지역의 홀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강동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펼치고 있는 강동면 새마을 협의회․부녀회는 “작은 정성이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영만 강동면장은 “소외된 주민들에게 사랑의 쌀을 지원해준 강동면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09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