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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6. 25 참전유공자 전적지 순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02일
↑↑ 6. 25 참전유공자 전적지 순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유문)은 지난달 30일(토) 6.25참전유공자, 포항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6.25 전적지 순례행사'를 실시했다.

6.25참전유공자 및 고등학생 주니어 ROTC 등 8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국립영천호국원 참배를 시작으로 영천전투호국기념관,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를 돌아보고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포항고등학교 주니어 ROTC학생들의 전적지 탐방과 연계하여 실시함으로서, 참전용사와 전후세대인 학생들 간 세대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유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전적지 순례행사를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에 참가한 참전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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