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2019 대학생 FTA활용 학술대회 장려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27일
| | | ↑↑ 2019년 대학생 FTA 활용 학술대회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글로벌경제통상학부 학생들이 지난 23일 코트라 본사 지하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학생 FTA활용 학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FTA 대학강좌 지원사업을 실시 중인 16개 대학 책임교수와 수강생 등 약 250명이 참가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글로벌경제통상학부 함동규(2학년), 김영은 (4학년), 서승민, 이수환(1학년)학생은 ‘한ㆍ중 FTA 환경 분야 양자 이익 실현 가능성 연구’ 논문으로 이번 학술대회에 제출된 총 73편의 FTA활용논문 중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인 김미정 동국대 경주캠퍼스 글로벌경제통상학부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자국 중심의 보호무역 등으로 국제통상의 환경과 질서가 복잡하고 불투명해지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한국과 중국의 FTA를 활용하여 양자 이익 실현에 대한 가능성을 연구하고 공부한 학생들의 노력과 성과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글로벌경제통상학부는 정부에서 지정한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운영 대학으로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글로벌경제통상학부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학과로 육성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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