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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25일
↑↑ 황성동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조정호)은 지난 22일 수능 전후 청소년 일탈 예방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황성동 청소년지도위원을 비롯한 동 직원, 청소년지도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계림중학교 정․후문 앞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고민상담 안내 등의 리플릿을 나눠주고 학교 주변 상가를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시키는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편의점과 식당 등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청소년 유해약물․유해물건, 유해 매체물 등을 안내했으며, 청소년들에게 술과 담배 등이 판매되지 않도록 신분증 확인을 생활화 해주기를 당부했다.

정성호 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되는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궁극적으로는 황성동 전체를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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