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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한국 중국어 관광통역사협의회 안동 팸투어

- 공사, 경북의 문화자원 탐방 기회를 제공해 중국 관광객 유치 기반 마련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22일
↑↑ 안동 봉정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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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 이하 공사)와 경상북도는 22일(금) 안동 일원에서 한국 중국어 관광통역사 협의회(영남지부) 방문단을 유치했다.

이번 방문은 안동시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정확한 문화관광 안내 정보를 얻기위해 추진되었으며, 팸투어단은 한국 중국어 관광통역사 협의회 영남지부 3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팸투어단은 안동에서 유교랜드, 하회마을 및 봉정사 등 안동의 전통문화자원 탐방하며 중화권 관광 통역 시 문화관광자원 용어 등에 관한 정리를 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영남지부 이유리 지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수한 경북의 문화관광자원을 중화권 관광객들에게 정확하게 안내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또한 팸투어단은 안동의 다양한 관광자산을 둘러보며, 문화자원의 우수성과 글로벌한 홍보를 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중화권 관광객 최접점에 종사하고 있는 관광통역사협의회 단체와 네트워킹을 통해 경북관광의 잠재고객을 유치하고 지속적 발전 가능한 관광자원의 스토리텔링화를 추진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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