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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 아동 `마음근력 키우기` 교실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20일
↑↑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근력 키우기 교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용강동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5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근력 키우기 교실’을 진행한다.

‘마음근력 키우기 교실’은 아동이 크고 작은 다양한 역경과 시련을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이 뛰어 오르는 마음의 근력(회복탄력성)을 개발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긍정적인 시각에서 해석하고 미래의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아동의 대인관계능력, 긍정성, 자기조절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총 8회가 진행되며 ‘마음을 열어요’, ‘나를 알고 너를 알고’,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 ‘체험학습’으로 구성됐다.

‘마음근력 키우기 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 홈페이지(www.gjmind.or.kr) 또는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54-777-1577)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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