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교육원탁토론회 참가자 모집.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내달 24일 오후 2시 화랑마을 전시관 다목적회의실에서 ‘2019 경주교육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경주교육 원탁토론회는 ‘경주 교육의 문제점과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명품교육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경주시는 토론참가자 100명을 오는 2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에 관심 있는 경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고, 시청 또는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 전화, 팩스,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주교육 원탁토론회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경주시청 시정새마을과 교육지원팀(054-779-6796), 시민소통협력관(054-760-26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교육의 문제점과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교육원탁토론회에서 나온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향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지원정책을 발굴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