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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15일
↑↑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이창수)는 14일 중앙시장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불조심강조의 달 맞이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장 상인의 자율적 화재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함은 물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겨울철 화재안전 관리를 당부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캠페인 내용은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수칙 준수 당부, 자위소방대 화재대응 훈련, 불나면 대피먼저 캠페인 홍보, 겨울철 시장상인회와의 화재예방 간담회 등이다.

이창수 서장은 “전통시장은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며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예방홍보활동를 통해 화재없는 안전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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