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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외식조리학부 `경북 상주시 시의전서 요리경연대회` 3위 입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14일
↑↑ 경주대 외식조리학부 경북 상주시 시의전서 요리경연대회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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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대학교(총장 정진후)는 외식조리학부 4학년 강진구, 3학년 김한나 학생이 지난 10일 ‘경북 상주시 시의전서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의전서 요리경연대회는 경북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전통음식 경연대회이다. 조선시대 전통음식이 현대인에게 다가갈 수 있는 메뉴로 주 요리 1점과 부 요리 3점을 선보이는 요리대회이다. ‘시의전서’는 상주에서 쓰인 조선시대 요리서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참가한 학생과 일반부 참가자 48팀이 본선 경연을 펼쳤다.


강진구, 김한나 학생은 예선통과 후 본선에 진출하여 라이브로 진행한 결과 대회 3위인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이번 요리대회에서 선보인 작품은 골동면 파스타, 닭곰탕과 너비아니, 자라묵 탕평채, 샤프론 배 동치미이다.

특히 외식조리학부 지도교수 김보성교수는 “강진구, 김한나 학생은 대회 동아리 회장,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국내외 권위 있는 대회를 다수 참여하여 대상, 금상 등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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