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세곤 동국대교수 학회회장 | ⓒ CBN뉴스 - 경주 |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회장 김세곤, 동국대 교수)는 오는 16일 토요일 대구 수성대학교에서 2019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와 (사)한국생태유아교육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2019년 추계학술대회는 ‘2019 개정 누리과정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우리는 어떤 고민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성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학술대회 1부에서는 이기동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공자 자녀교육의 일곱 가지 철칙’을 기조발제하고, 김희연 세종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한다. 2부에서는 지자체의 고민을 주제로 주병준 서울시 보육담당관 보육기획팀장과 박수미 세종시교육청 유아교육담당 장학관의 토론1을 비롯해 4가지 주제의 토론이 이어진다.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회장 김세곤 동국대 유아교육과 교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개정 누리과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 해결해야 할 실제적인 과제와 고민들을 지자체, 교원양성기관, 유아교육현장, 지역사회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토론해 보는 학술의 장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세곤 회장은 “AI와 로봇기술이 상용화될 21세기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대비하기 위해 생태유아교육과정은 어떤 내용과 방법들로 구성되고 실행되어야 할지 성찰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