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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석 경북도의원 `독립운동기념관만의 전문적인 역할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관련 대책 마련` 촉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13일
 
↑↑ 배진석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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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영서)는 현지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12일(화) 독립운동기념관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갔다.

배진석(경주) 의원은 독립운동기념관을 찾는 방문객은 지난해에 비해 증가했지만, 17명의 직원으로 연구, 교육, 전시, 행사 등 기념관의 방만한 업무를 모두 다루기에는 역부족임을 지적하면서, 핵심적인 업무분야를 선정해 자원을 집중 투입하여 독립운동기념관만의 전문적인 역할을 도민들에게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관련 대책 마련에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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