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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고, 권남우. 김주원(3년) KT&G 정규직 최종 합격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11일
↑↑ 경주정보고, 권남우. 김주원(3년) KT&G 정규직 최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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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이상명)의 권남우, 김주원(3년) 군이 KT&G 정규직에 2명이 동시에 최종 합격을 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권남우, 김주원 군은 서류전형과 AI(온라인) 면접, 1차 역량면접과 2차 임원 면접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고 동시에 합격을 했다.

권남우 군은 “1학년 때부터 공기업 채용을 목표로 하여 학교에서 운영하는 공기업취업반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 꿈을 이루게 됐다.”라고 했다.

김주원 군은 “그동안 지도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공기업체 취업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절대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고 전했다.

이상명 교장은 “특성화고의 정책에 맞게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진로지도를 통해 졸업 후 우선 취업한 뒤 재직하면서 학위를 취득하는 평생학습의 진로 경로를 설계해줌으로 선취업 후진학 정책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정보고는 올해 한국도로공사, KB국민은행 등의 우수 취업처에 합격을 하고 있으며, 현재도 다양한 취업처에 많은 학생들이 도전을 하고 있어 공기업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의 합격 소식이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선 취업 후 재직자 전형으로 진학을 하는 정책에 대한 지역의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인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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