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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한국도로공사 경주지사 차상위계층 이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01일
↑↑ 한국도로공사 경주지사, 외동읍 차상위계층 이불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도로공사 경주지사(지사장 김양중)에서는 지난달 31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불 20채(백만 원 상당)를 차상위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경주지사는 사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매년 2회에 걸쳐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 물품(보일러 기름, 이불, 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있는 등 지역을 섬기는 모범적인 공기업이다.

김양중 경주지사장은 “작은 것이지만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내고 이웃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한국도로공사 경주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외동읍 만들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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