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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 어려운가구 사랑의 이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29일
↑↑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 현곡면 어려운 세대 이불 지원
ⓒ CBN뉴스 - 경주
[cbn누스=이재영 기자] 지난 27일 경주시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회장 김영찬)에서는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현곡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5세대(60만 원 상당)에 엄마 품처럼 포근하고 사랑이 가득 담긴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는 연 2회 독거노인 이불 지원, 연중 경로당 및 저소득 가정에 청소봉사, 생필품 지원과 환경 정화활동 등 다방면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선행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김창래 현곡면장은 “정부지원만으로는 다양하고 복잡한 복지욕구를 해소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민간자원의 서비스 지원이 절실한 가운데 전달된 물품은 특히 다가오는 동절기에 따뜻한 인정을 느낄 수 있어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며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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