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가 재학생들의 조기 진로설정 및 취업마인드를 고취하고자 학과별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를 2016학년도부터 2019학년도까지 4년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과의 신청을 받아, 각 학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재학생들의 취업 동기를 유발하고 취업역량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2019학년도 2학기에는 「찾아가는 취업서비스」의 운영 내실화를 위한 교육요구조사를 실시하여 ▲진로 탐색·결정 12종 ▲경력개발 2종 ▲구직스킬 8종 ▲여대생 특화 6종 등 총 28종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강의를 진행한다.
김신재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대학일자리센터는 진로·취업 전문가와의 만남과 맞춤형 기업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동기 부여와 취업역량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마인드 고취와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