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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지역정책연구소,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정책분석평가와 사회적 가치, 방법론적 재고찰 Ⅲ - 공공투자사업평가” 주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16일
↑↑ 추계학술대회 발표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개최됐다.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가 주최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지역정책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정책분석평가와 사회적 가치, 방법론적 재고찰 Ⅲ - 공공투자사업평가”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정책실효성 증진] 섹션에서 ▲김규호 경주대 교수가 『양수발전소 건설에 대한 수용성과 경제적 파급효과』 ▲박병식 동국대 지역정책연구소장가 『정부정책의 실효성 증진을 위한 정책감리제도의 도입방안』을 발표하였고, ▲장인봉 신한대 교수, ▲이석민 수원대 교수, ▲명성준 경상대 교수, ▲홍성만 안양대 교수가 토론했다.

박병식 동국대 지역정책연구소장은 “현행 정부업무평가제도가 총괄평가와 기관평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정책에 대한 체계적 평가가 부족하므로 정책감리를 도입한다면 현행 평가제도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어 정책의 실효성을 크게 증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는 공공성, 공정성 등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2019년 한 해 동안 ‘정책분석평가의 사회적 가치, 방법론적 재고찰’이라는 대주제하에 춘계, 하계, 추계,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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