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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주시 당협 ˝조국 파면, 문재인 심판˝ 촉구 대규모 규탄대회 개최

- 전국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경주에서 시민 및 당원 5,000여명 참석해 文정부 규탄대회 개최 -
- 김석기 의원, “애국 경주시민들과 함께 내로남불 文정권 심판 및 위선자 조국 파면 강력 촉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09일
↑↑ 자유한국당 경주시 당협 ˝조국 파면, 문재인 심판˝ 촉구 대규모 규탄대회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자유한국당 경주시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석기 국회의원)는 8일(화) 오후 2시, 경주역 광장에서 ‘조국 파면, 문재인 심판’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규모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자유한국당 경주시 당협 측은 8일 오후, 경주역 광장에서 시민 및 당원 5,000여명이 운집해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장관 파면을 촉구하기 위해 정미경 최고위원, 전희경 국회의원 등 중앙당직자와 최근 서울 광화문 집회 연설을 통해 국민들에게 큰 공감을 받은바 있는 김수진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 등의 연사들을 초청해 대규모 규탄대회를 가졌다.
↑↑ 조국 파면 규탄대회
ⓒ CBN뉴스 - 경주

이번 규탄대회는 그동안 자유한국당 중앙당이 주관해온 서울 광화문 집회나 경북도당 차원의 광역단위 집회가 아닌, 기초지역 시단위로서는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서 성공적인 경주 집회를 기폭제로 전국 기초지역 시·군단위로 규탄대회가 들불처럼 확산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김석기 의원은 “이번 규탄대회는 文정권 집권이후 외교, 안보,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실정을 거듭해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애국 경주시민들과 함께 내로남불 위선자 조국장관 파면 강력촉구 및 선조들이 온몸을 바쳐 피땀으로 지켜온 대한민국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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