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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선관위, 전통시장 장날 이용 기부행위 상시 제한 홍보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30일
↑↑ 기부행위 상시제한 리플릿 및 물티슈 배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정현)는 지난 27일, 5일장이 열리는 경주 중앙시장(경북 경주시 금성로 295)을 찾아 기부행위 상시제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중앙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내용이 담긴 리플릿과 물티슈를 나눠주고 관계 법령을 안내하는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장날이라 사람들로 북적이는 와중에서도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은 경주시선관위 관계자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안내에 귀를 기울여 주었으며 내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해 질문도 하는 등 적극 호응해주어 시민들과 함께하는 캠페인이 될 수 있었다.

경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행사나 장날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홍보 캠페인을 펼쳐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내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유권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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