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대상 수상자 이정숙씨(좌)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제10회 경상북도 유림서예대전 시상식이 17일(화) 오후 1시 30분 경주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경북향교전교협의회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한 시상식에는 경북향교전교협의회 회장 이상필 경주향교 전교,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김진태 경주시 시민행정국장을 비롯한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  | | | ↑↑ 대상 이정숙씨 | | ⓒ CBN뉴스 - 경주 | |
총 388점이 출품된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당선작에 대상 이정숙씨(경주) '송강선생시', 최우수상 김순남씨 '영수석', 류숙하씨 '석란', 오순월씨 '봉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밖에 우수상 6명, 특별상 9명, 특선 84명, 입선 219명이 입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오는 19일(목)까지 경주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이상필 경북향교전교협의회 회장은 "이번 서예대전에서 입상하신 여러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출품된 작품 모두가 대상을 받기에 충분했다"며 "출품하신 모든 분들이 진정한 승리자이며 그 동안의 현로에 심심한 격려와 위로를 보냅니다"라고 말했다. |
입력 : 2019년 09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