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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덕동 `북군 펜션협회` 추석 연휴 관광객 맞이 환경정비 `구슬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17일
↑↑ 경주 북군 펜션협회, 추석명절 관광객 맞이 환경정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북군 펜션협회(회장 김경수) 회원 40여 명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북군동 펜션단지 일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은 북군동 식당 주변을 시작으로 주요 도로변과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무단 투기된 각종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등을 집중 수거했으며,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 등을 실시하는 등 추석을 맞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수 회장은 “이번 환경 정비 활동으로 추석을 맞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주변을 둘러보며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윤호 보덕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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