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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남경주로타리클럽 변함없는 현곡사랑

- 자매마을 내태2리 마을회관 벽지·장판 교체, 환경정화활동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09일
↑↑ 남경주로타리클럽, 현곡면 내태2리 자매마을 봉사활동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지난 7일 남경주로타리클럽 회원(회장 이경규) 20여 명은 현곡면 내태 2리 마을회관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남경주로타리클럽은 1991년 4월에 설립되어 60여 명의 회원이 매년 장학금 전달, 국제교류 및 장애인 봉사활동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의 대표 봉사단체로서 2009년 2월 현곡면 내태2리와 자매마을 협약을 체결해 매년 변함없는 현곡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나눠먹으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지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됐다.

이경규 회장은 “항상 부족한 점이 많지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좀 더 알찬 봉사활동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김창래 현곡면장은 “우리 면에 늘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는 남경주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내태 2리를 비롯한 현곡면에 많은 사랑을 나눠 줄 것”을 요청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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