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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남면 청년회, 추석 맞아 저소득층 가구 위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08일
↑↑ 내남면청년회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내남면 만들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내남면청년회와 내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명절인사와 함께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내남면 청년회에서 기탁한 일일호프 수익금으로 위문금품을 준비해 취약계층 가구를 일일이 방문하며 명절인사를 드리고 각종 맞춤형 복지제도와 신청방법을 안내했다. 그리고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들을 설명하며 찾아가는 복지의 필요성에 대해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지체 말고 행정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살펴 줄 것을 당부하며 소통과 공감행정의 중요성에 관해서도 얘기 나눴다.

이에 한 어르신은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와 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며 이제는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면사무소 문턱을 넘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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