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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신월성 2호기 `증기발생기 저수위`로 발전 정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07일
↑↑ 월성원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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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6일 오전에 발전재개한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원자로 특성 시험 중 주급수펌프(1대) 정지로 인한 증기발생기 저수위로 오후 9시 44분경 원자로가 정지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이번 정지로 인한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으며, 원안위의 사건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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