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15 오전 07:45:16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새마을부녀회, 제28회 새마을한마음합창제 및 3대가 함께하는 공경문화축제 대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0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경주시새마을부녀회, 제28회 새마을한마음합창제 및 3대가 함께하는 공경문화축제 대상 수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새마을부녀회는 5일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열린 「제28회 새마을한마음합창제 및 3대가 함께하는 공경문화축제」에서 3대가 함께하는 공경문화축제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도내 새마을부녀회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새마을부녀회합창단 7개 팀과 조부모와 손자녀가 한 팀을 이룬 3대 가족 5개 팀이 참가했다.
이날 경주시는 3대가 함께하는 공경문화축제에 양북면 박영숙 씨 가족이 참가해 자녀들의 오카리나와 소고 연주에 맞춰 3대가 노래를 부르며 잘 어우러진 분위기에 공연을 펼치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형대 시정새마을과장은 “3대가 한 팀을 이루어 남다른 화합과 가족애를 보여준 박영숙씨 가족에게 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노래를 통해 하나가 된 새마을부녀회가 더욱더 단합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2년을 시작으로 올해 28회째를 맞은 새마을 한마음 합창제는 노래를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화합과 소통을 상징한 희망의 메시지를 매년 전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06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