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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청소년 보훈현장탐방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06일
↑↑ 보훈현장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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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유문)은 지난 5일,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에서 영덕 병곡초등학교 학생 등 50여명과 함께 보훈현장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는 6.25전쟁 당시 역전의 신호탄이 된 영천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현충시설이다.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에는 잊지 말아야 할 호국의 의미를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되새겨 볼 수 있도록 국군훈련장, 시가전, 고지전 등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이날 병곡초등학교 학생들은 시가전 체험활동과 6.25전쟁 영상물 상영 및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고 나아가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보훈현장탐방 행사는 청소년들이 지역 내 보훈현장을 탐방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과 연계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느끼고 계승 발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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