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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복지사각지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05일
↑↑ 황남동, 추석 명절맞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중식)는 지난 4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다문화세대, 장애인가정 등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공감 행정을 펼쳤다.

이날은 특히, 정보와 제도에 소외돼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정보 취약계층 세대를 둘러보았으며, 노인, 장애인 세대 등에는 더욱 긴밀한 상담과 관련 제도를 설명함으로써 황남동에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도록 노력했다.

더불어 다가올 동절기를 대비해 복지 홍보물품과 에너지효율사업 등 연계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황남동 행정복지센터 연락처가 담긴 자체 제작한 스티커를 배부하며 언제든 편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현장이 필요할 때 응답하는 신속한 복지행정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내실 있게 운영해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황남동으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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