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0-23 오후 02:39:1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북문화관광사. 서울관광재단 `수도권.경북관광 활성화 협력` 맞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05일
↑↑ 협약식 체결 단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사(사장 김성조)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5일(목) 공사에서 문화관광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수도권 지역에서의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우선 4가지의 주요과제를 중점으로 상생협력 하기로 하였으며, 세부 내용은 △글로벌 문화관광홍보 매체를 활용한 공동 홍보 △서울⋅경북 지역상생 관광패스 출시 및 연계상품 공동 개발 △서울-경북 상생협력 MICE 산업발전 도모를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 △그 외 서울⋅경북 문화 관광마케팅을 위한 제휴사업 발굴 및 상호협력 활동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 7일(금) 서울특별시와 경상북도가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통한 지역상생발전모델 구축을 위해 맺은 교류협력 협약의 후속 조치로서 관광과 여행으로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할 수 있는 선도적 역할 수행으로 지방관광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조 사장은 “경북에 산재한 수많은 문화관광 콘텐츠를 다양한 경로로 알리고 협업 상생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었다”며 “서울관광재단과 긴밀한 교류협력을 통해 내년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와 경북의 다양한 축제가 글로벌한 모범 축제가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05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