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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수원, 내셔널리그 21라운드 천안시청 상대 1:1 무승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05일
↑↑ 경주-천안 경기(사진제공=한국실업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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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한수원 축구단이 내셔널리그 21라운드 천안시청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 쌓는데 만족해야 했다.

경주한수원은 지난 4일(수) 오후 5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2019 내셔널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천안시청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경주 한수원은 전반 29분 선취골을 허용하고 말얐다. 천안시청 민훈기 선수의 MF 왼쪽패스를 허준호 선수가 GA 오른쪽 오른발 슛팅을 골로 연결시켜 선취골을 빼앗기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후반전도 헛 힘 공방전만 계속한 채 시소게임을 펼쳤으나 경기가 끝날 무렵 후반 48분 한수원 김창대 선수의 MF 왼쪽 패스를 서동현 선수가 GA 오른쪽 헤더 골을 성공시켜 간신히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동현 선수는 이날 골로 6호골을 기록했다.

경주 한수원은 승점 1점을 보태 32점으로 2위를 유지했으나 대전 코레일이 이날 오후 7시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선두 강릉시청과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둬 승점 3점을 추가 29점을 기록해 3위로 올라서서 순위 싸움에서 계속 쫓기는 입장이 됐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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