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중부동 새마을부녀회, 경주읍성 주변 계절 꽃 식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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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동 새마을부녀회, 경주읍성 주변 계절 꽃 식재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중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희)는 지난달 30일 추석을 맞아 경주읍성 일대에 계절 꽃을 심었다.

이날 중부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과 배진석 도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의 새로운 명소인 경주읍성 일대에 국화, 백일홍 등을 식재함으로써 추석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또한 중부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가로변 및 관광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지원, 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장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종주 중부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른 자생단체들과 함께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