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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화랑마을. 경북과학대학 청소년복지상담과. 사회복지과 `교류 협력` 맞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02일
↑↑ 좌측부터 경북과학대학교 청소년복지상담과 신성철 학과장, 최인석 화랑마을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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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화랑마을은 지난달 30일 화랑마을 전시관에서 경북과학대학교 청소년복지상담학과 및  체제를 마련하고 프로그램 및 청소년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은 안정적이고 능력 있는 청소년지도사의 인력풀 확보한다는 점, 대학에서는 청소년복지상담과와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현장 실습을 통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실습처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상생을 위한 관학 업무 협약이라 평가받고 있다.

양 기관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청소년 활동과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시행,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교류, 연계협력 사업 진행, 기관 상호간의 시설과 프로그램 및 사업 홍보, 현안사항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상호 발전을 위한 사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랑마을 관계자는 “이번 양 기관 협약으로 청소년 분야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연계·협력의 장이 마련됐다”며 “다양하고 적극적인 교류 및 홍보를 통해 더 업그레이드된 청소년 수련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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