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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 새마을 남.여협의회 `새마을동산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01일
↑↑ 안강읍 새마을 남·여협의회 새마을동산 풀베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안강읍 새마을 남·여협의회(회장 강영규, 부녀회장 박옥연)는 지난달 30일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평안한 고향을 보여주고자 안강진입로에 있는 새마을동산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새마을동산은 고향인 안강에 발을 딛는 첫 관문이기에 회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동산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옥연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 작업은 힘들지만 고향을 찾는 귀성객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내 가족이다 생각하기에 회원들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끊이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진섭 안강읍장은 “안강읍 새마을 남·여협의회 회원들의 땀방울과 애향심이 모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더욱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것 같다”며, “회원 여러분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살기 좋은 안강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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