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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치매보듬마을 두대경로당 예천 신풍미술관 답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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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보듬마을(두대경로당) 어르신들의 예천 신풍미술관 답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국립경주박물관과 협력해 27일 치매보듬마을(두대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천 신풍미술관 답사를 실시했다.
신풍미술관은 예천군 신풍면에 설립된 문화 공간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예술 활동을 하며 미술관 운영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의 변화를 추구하는 전문 미술관이다.
답사에 참가한 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은 현재 전시중인 ‘이영미’ 작가의 작품 감상과 함께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공예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이번 답사에서는 어르신의 이동 중 편의와 프로그램 활동보조를 위해 치매서포터즈 플러스로 활동 중인 화랑회 자원봉사자들과 치매 선도대학인 위덕대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으로 참여했다.
김장희 보건소장은 “지난 해 영천미술관 답사에 이어 신풍미술관 답사에도 협력해주신 경주국립박물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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