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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국회의원,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 간담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27일
↑↑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 간담회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자유한국당 경주 당협위원장인 김석기 국회의원은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 힘들고 답답해서 사무실을 찾아왔다는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상윤)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주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고충 그리고 건의사항을 들으며 마음을 함께 했다.

상공인들은 "소상공인들 정말 어렵습니다!" 라며 지금 문재인 정권의 소상공인 정책에 대해 강도있는 비판을 하며 울분을 토했다.

빈점포가 한집 건너 한개로 공실률이 높아가고 있으며, 최저임금 인상으로 종업원을 고용할 수가 없어 전 식구가 합심해 일을 해도 살길이 막막하다고 했다.

경주시에는 3만여명이 소상공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재래시장이나 전통시장 보다 상대적으로 국가의 지원이 미비한 현실이다라고 토로했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우리 모두가 잘 사는 나라가 되기 위해 결속력을 다져 나가자"라며 "저도 더욱 더 힘을 내어 상공인의 실정을 잘 살피고 대변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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