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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양북면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비상소화장치 설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22일
↑↑ 양북면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비상소화장치 설치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이창수)는 양북면발전협의회가 양북면 일대에 초기 화재대응을 위한 비상소화장치 10개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비상소화장치란 소화전과 소방호스 등을 연결하여 보관하는 장치로 화재발생 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인근 주민들이 활용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치다.

양북면발전협의회는 지난 5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양북면 입천리 비상소화장치를 시작으로 총10개의 비상소화장치를 설치 중에 있다.

이창수 서장은 “초기화재 피해저감을 위한 양북면발전협의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관리와 인근주민의 교육을 통해 양북면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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