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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발전연구회,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1년째 이어온 봉사활동 `귀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20일
↑↑ 11년째 볼 도우미, 경기장 환경보전 등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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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발전연구회(회장 정재윤) 늘봄 학교(교장 김인재), 선덕여중 민주시민 동아리(너·나 그리고 어울림), 사제동행(너나들이), 덕만이와 함께하는 문화재 지킴이(지도교사 정의석)는 지난 8일부터 19일 12일동안 펼쳐진 2019년도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기간 동안 11년째 볼 도우미, 경기장 환경보전 등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있다.

이번 대회에 볼도우미, 쓰레기 줍기, 인성교육 및 봉사활동을 통해 참가 선수단으로부터 친절한 교장선생님이라 불릴 만큼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발휘했다.

특히 경주 늘봄 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와 선덕여중 민주시민 동아리(너·나 그리고 어울림), 사제동행(너나들이), 덕만이와 함께하는 문화재 지킴이동아리 담당 정의석 지도교사 외 많은 교사들이 모여 참가 선수단 및 학부모들에게 친절한 경주, 다시 찾고 싶은 경주를 봉사활동을 통해 메시지를 던졌다.

또한 신라 궁, 동궁, 문화재 안내를 해주면서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경기가 없는 날은 정재윤 회장, 최한송 봉사부장, 교사들과 함께 주요 관광지인 동궁과 월지, 대릉원 등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남다른 열정과 애향심을 갖고 문화재 알리기에 정성을 쏟았다.

정재윤 회장과 김인재 교장은 여름방학기간 동안 전 회원과 교사, 학부모와 함께 상담, 인성교육 등 자원봉사를 통해 공격성 있는 위탁 부적응 학생들의 폭력 예방 강화 지도와 주2회 외곽 교회 생활지도를 실시하고 문화재 지킴이 활동 및 장애인 목욕시키기, 문화재 모니터링 활동, 2019 국학 경전 암송대회, 2019 빛고을 전국 유림 심포지엄 한말 호남의 의병활동, 위정척사 운동, 전통문화 학술 경연대회에 전 회원이 참가해 전통문화 계승.발전에도 앞장서는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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