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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수원, 내셔널리그 18라운드 강릉시청 상대 1:3 패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19일
↑↑ 강릉-경주(사진제공=한국실업축구연맹)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한수원 축구단이 2019 내셔널리그 18라운드 선두 강릉시청을 상대로 1:3 으로 패배해 승점이 18점으로 벌어져 사실상 선두 추격이 어려워졌다.

경주한수원은 16일(금)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9 내셔널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강릉시청을 상대로 1: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강릉시청은 전반 24분 김종민 선수의 선취골로 앞서 나갔으나 경주 한수원이 곧 바로 반격에 나서 26분 주한성 선수의 패스를 김동권 선수가 골로 연결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27분 김태봉 선수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30분 강릉시청 신영준 선수에게 역전골을 허용했고 후반 27분 다시 김종민 선수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기대를 모았던 경주 한수원 서동현 선수는 골을 기록하지 못해 2게임 연속골에 거쳤다.

한편 선두 강릉시청은 승점 45로 선두를 질주 했으며 경주 한수원은 승점 27점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3위 부산교통공사가 24점으로 추격하고 있어 불안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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