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폭염.열대야에 지친 경주.포항 시민 반값으로 모십니다˝
- 블루원 워터파크 경주. 포항 시민 여름휴가 특별 지원 - - 주민 1명과 동반한 외지인 3명까지 동일한 혜택 - - 막바지 무더위 날리고, 공연 즐기고, 경품(자동차) 타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09일
| | | ↑↑ 워터파크 파도풀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블루원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경주, 포항 시민들의 시원한 여름휴가를 지원하기 위해 블루원 워터파크 입장료를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모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말복을 지난 후에도 이달 말까지는 예년을 웃도는 폭염으로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된다고 예보했다. 다음 주는 광복절이 낀 징검다리 황금연휴로 아직 여름휴가를 가지 못한 많은 시민들이 막바지 휴가에 나설 것으로도 예상된다. 블루원은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경주, 포항지역 시민들이 외지에 거주하는 자녀, 가족, 친지들과 함께 시원하게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워터파크 반값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경주, 포항 시민과 동반한 타 지역에 주소를 둔 3명까지는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지에 주소를 둔 방문 자녀와 친척, 지인들과 모두 함께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블루원에서 특별히 지원한다. 워터파크 입장 시 경주시, 포항시에 거주하는 시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운전면허증 등을 제시하면 된다.
블루원 워터파크는 국내 최대 높이인 2.6m의 서핑웨이브 파도풀을 자랑한다. 실내와 실외 공간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기상과 관계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온천 스파와 사우나가 곳곳에 준비되어 있어 어르신들도 온천욕을 즐기며 개운하게 몸을 풀고 휴식할 수 있다.
야외무대에서는 하루 두 차례 실력파 아이돌 걸그룹 공연과 국내 최초로 러시안 서커스다이빙쑈 등을 볼 수 있다. 돌아갈 때는 레이 자동차와 무선청소기, 트롬 스타일러, 프라엘(LED마스크), 아이패드 에어 등 다양한 경품들을 응모하고 가면된다. 행운의 당첨자는 8월25일 공개 추첨하여 발표한다.
포항이나 부산에서는 무궁화 열차를 타고 동해남부의 바다풍경을 즐기는 기차여행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올해로 100년을 넘긴 불국사역에 내려 택시를 타면 블루원까지는 10분 이내에 도착하며 택시비는 최대 1만원까지 블루원에서 지원해 준다.
무더운 여름 막바지, 고객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외지에서 방문한 자녀, 친지들과 어울려 여름휴가를 알뜰한 추억으로 남겨보자. 물놀이도 즐기고, 풀코스의 호텔 뷔페도 맛보고, 자동차(레이) 등 푸짐한 선물과 경품도 받아가는 행운을 함께 누려보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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