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2-28 오전 07:49: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 유교랜드 ˝하이마스크˝ 공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07일
↑↑ himask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유교랜드에서 넌버벌 마스크 퍼포먼스인 “HI-MASK”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2015년에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하이마스크”는 해마다 시나리오를 각색하여 새로운 공연을 선보여 왔다.

이번공연은 세계“탈”전시관을 방문한 가족이 탈을 만지지 말라던 금기를 어겨 일어나는 소동을 다룬 이야기로 70분간 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공연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27일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공연을 실시한다.(9월 8일 제외) 또한 광복절 연휴(8월15일~8월17일), 개천절연휴(10월 3일~10월 5일), 한글날(10월 9일) 특별공연을 운영한다.

관람료는“성인 1만원, 청소년 9천원, 어린이 8천원” 유교랜드 패키지 요금은 “성인 1만3천원, 청소년 1만2천원, 어린이 1만1천원”으로 인터파크 티켓과 현장에서 구매가능하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휴가철과 휴일에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07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