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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발전연구회, 방학기간 ˝행복나눔. 자원봉사 실천˝ 귀감

- 여름방학에도 문화재지킴이활동과 모니터링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 -
- 2019년 화랑대기 유소년 전국 축구대회 볼보이 및 인성교육에 참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06일
↑↑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발전연구회(정재윤 회장) 는 방학기간에 평소와 다름 없이 행복의 나눔의 자원봉사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달 22일부터 문화재가 산재되고 있는 포석정 삼릉골에 본격적인 문화재 지킴이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늘봄학교 김인재 교장과 정재윤 지도교사, 선덕여자중학교 덕만이 문화재지킴이 활동, 민주시민동아리 (너,나 그리고 어울림), 정영도, 최한송,고현학, 오창수 문화재 지킴이 지도교사의 주축으로 문화재 지킴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 주변 청소보다 모니터링 활동과 청소년 지킴이 활동을 꾸준히 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문화재 가치를 알게 되어 더 많은 문화유산에 관심을 가졌다.

정재윤 지도교사와 김인재 교장은 포석정 옆 우물가 돌이 관광객에 위험이 있어 학생과 같이 치우며 소나무에 담장 줄기를 제거해 학생들에게 소중한 문화재를 보는것만 아니라 우리가 가꾸고 지켜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해 줬다.

경주교육발전연구회 회원과 늘봄학교 교직원들은 매회 사전 답사를 통해 중. 고등학생들이 꾸준히 활동 할수 있도록 동기를 유발시켜 지속적으로 활동을 유도하며 지역사회에 장애인 목욕시키기, 형산강 살리기 환경보존, 나라사랑 보훈문화 정착과 2019년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볼보이 봉사활동을 위해 인성교육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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