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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모화공단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05일
↑↑ 외동 모화공단 D공장 화재로 경주소방서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경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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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모화공단길 소재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 D공장에서 지난 4일 오후 9시 2분께 화재가 발생해 공장을 전소하고 D공업으로 옮겨 붙어 일부 피해가 있었으나 3시간 40여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경주소방서는 1개 소방서 소방력이 동원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소방차 23여 대와 150여 명의 소방인력을 투입해 3시간40여 분만에 진화했다.

공장이 휴가 기간이라 현재까지는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재산피해는 2억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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